서울시장 보궐선거 마지막 주말, 과거 전시행정의 대표 사례로 꼽혔던 세빛섬을 찾은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. <br /> <br />시장 재직 시절 추진한 사업의 오명을 벗으려는 오 후보에게 취재진이 세빛섬 누적적자에 관해 물었더니 서울시에서 걱정할 사안이 아니라며 대수롭지 않다는 듯 대답합니다. <br /> <br />라이벌 민주당 박영선 후보는 오 후보의 이런 모습을 비판하며, 도리어 선거가 뒤집히고 있다는 결론에 이르는데요. <br /> <br />어떻게 보면 각자 서로의 약점 앞에 짐짓 여유를 부리는 모습. <br /> <br />그럼에도 바쁜 유세 일정 탓에 여유가 없어서였을까요? 둘 다 사소한 실수를 노출했습니다. <br /> <br />#서울시장 #오세훈 #박영선 #보궐선거 #더불어민주당 #국민의힘 #세빛섬 #돌발영상 #YTN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replay/view.php?idx=16&key=20210405141901475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